법화사

사업장명 법화사
소재지전체주소 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 하원동 1071
도로명전체주소
인허가일자 1988년 06월 09일 (35년 전)
신도수 1000
유래연혁 법화사는 고려시대 제주 최대의 가람으로 전해지고 있는 사찰이다. 법화사의 중창은 고려 원종 10년(1269년)부터 충렬왕 5년(1279년)까지 대대적으로 이루어졌는데, 이는 원나라가 제주를 남송 및 일본 정벌의 전초기지로 활용하기 위한 전략적 배경이 있지 않은가 하는 시각이 있다. 원나라의 지원으로 커다란 위세를 떨치던 법화사의 교세는 점차 약화되어 16세기 후반에 와서 법화사는 폐사되며, 이후 17세기에 초가 암자 몇 채가 지어져 사찰의 명맥을 유지해 오나 18세기에는 그것마저 사라지게 된다. 법화사는 1926년 초 관음사 주지 안도월스님과 안봉려관스님에 의해 산남의 제주관음사 포교지소로 새로이 건물을 짓고 중흥의 시기를 맞는다. 근대에 활발한 포교활동을 펼치며 산남의 불교를 대표해 오던 법화사는 그러나 4ㆍ3과 6ㆍ25를 거치면서 군에 의해 두 차례 소실되는 운명을 겪게 된다. 1960년대 후반, 당시 법화사 터에 정지 작업을 하던 중 직경 80~120Cm의 주초석과 거대한 지대석들이 발견되어 발굴조사에 착수하게 되었고, 현재 다수의 유물과 여러 동의 건물 터가 발견되어 복원불사가 진행 중이다. 지금의 대웅전은 1987년에 중창하였다.
전통사찰명 법화사
창립연대 1961(13세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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