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음사

사업장명 관음사
소재지전체주소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아라일동 387
도로명전체주소
인허가일자 1990년 06월 16일 (33년 전)
유래연혁 고려시대 전성기를 이루었던 제주불교는 조선왕조의 배불정책으로 쇠퇴의 일로를 걸어오다 1908년 10월 관음사가 창건되면서 새로운 중흥기를 맞게 된다. 창건 초기, 어디에도 소속되지 않고 독자적으로 활동하던 관음사는 1911년 사찰령과 1915년 포교규칙에 의해 총독부의 허가를 받아야만 종교 활동이 가능하게 됨에 따라, 1918년 6월 11일에 대본산 대흥사 말사 제주도 포교당이라는 명칭으로 포교소 설치를 허가받게 된다. 이에 따라 1920년 중반까지 대흥사 주지였던 이화담과 백취운스님이 관음사 포교담당자로 등록되었으나. 본격적으로 타 지역 본사와 연계를 맺으며 포교활동이 이루어진 것은 1924년 이회명스님에 의해서였다 관음사는 1924년 음력 4월 8일에 낙성식을 거행하고 초대주지에 안도월스님을 임명하였다. 그러나 1948년 제주4ㆍ3사건이 일어나면서 전소되어 폐사되는 운명에 처한다. 이후 관음사는 20여년 가까이 폐허가 된 채 터만 남아있다가 1970년대에 이르러 69년 대웅전 준공을 시작으로 70년 선방, 71년 영산전, 72년 해월각, 73년 사천왕문, 74년 일주문을 차례로 복원하여 지금의 관음사를 중창하게 되었다.
전통사찰명 관음사
창립연대 19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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