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왕사

사업장명 천왕사
소재지전체주소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노형동 산 20-17
도로명전체주소
인허가일자 1994년 08월 30일 (29년 전)
유래연혁 ㅇ 천왕사는 1956년도에 현 조실 박 비룡스님(1901년생, 속명 박 용실)이 토굴을 이용하여 부처님을 모시고 기도를 시작한 것이 사찰 창건의 계기가 되었으며 ㅇ 한라산 아흔 아홉골에서 분단된 조국의 통일을 기원하고 전화(4ㆍ3사건, 6ㆍ25사변)로 상처입은 도민들의 흐트러진 마음에 불심을 심어 주어 안심 입명케 하고자 초근 모피로 극히 어려운 생활을 유지 하면서 기도(불상)에 열중하고 있을 때 이 곳 산간에 땔감을 하러 드나들던 주민들과 알게된 것이 인연으로 제주시 노형동, 용담동, 북제주군 애월읍 광령리, 금덕리 등지의 주민들에게 널리 알려지고, 점차 제주도 전역에 전파되면서 수많은 신도들이 모여들어 교세가 확장되고 사찰로서의 면모를 다지게 되었다 ㅇ 제주도 한라산 중턱의 아흔 아홉골 골짜기가 있는 수려한 곳에 천왕사가 위치하고 있기에 자연환경은 너무나도 아름답고 우뚝 우뚝 솟아 있는 라한 바위는 장엄하고 엄숙하여 한 폭의 그림과도 같이 신비로운 이 곳을 기도의 도량으로 정하여 후세들에게 대자 대비한 부처님의 마음을 심어주는 전통사찰로 더 한층 발전적으로 가꾸고 길이 보존되어야 할 것임.
전통사찰명 천왕사
창립연대 19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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